처음 받았을 때 뽁뽁이로 꼼꼼히 포장되어 와서 좋았어요. 그리고 딱 뜯었는데 와인색의 케이스가 고급스러웠습니다.
그래도 핸드워시니까 세정력이 좋아야하기 때문에 마침 손에 네임펜 자국이 있어 기회다 싶어서 얼른 세면대로 가서 손을 씻어봤습니다. 일반 비누로도 잘 지워지는지 확인은 안해봤지만 이 세정제로 충분히 잘 지워져서 만족했습니다.
향은 시트러스계열의 꽃향같은데 쑥향과 같은 독특한 향도 같이 났습니다. 개인적으로 시트러스향을 좋아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.
그러나 세정 후 뽀득뽀득한 느낌은 들지않아 개인적으로 약간 아쉽긴했습니다. 손이 건조하지 않아서 오히려 좋은 것 같기도하고 겨울에 사용하기엔 아주 좋을 거 같습니다!
(2020-12-26 20:37:56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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